[교단] 2021 정기 봄 노회 은혜 가운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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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기 봄 노회 은혜 가운데 성료

4월 12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회, 철저한 방역속 유튜브 생중계 눈길 

 

상동21세기교회당(박병화 목사)에서 열린 경기서노회 제55회 정기노회

은곡교회당(고한율 목사)에서 열린 남서울노회 제89회 정기노회

지구촌교회당(조봉희 목사)에서 열린 서서울노회 제82회 정기노회에서 전자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호산나교회당(유진소 목사)에서 열린 부산노회 제192회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

 

2021년도 정기 봄 노회가 4월 12일(월) 전국에서 일제히 개회돼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개선, 총회 총대 선정, 총회 헌의안 상정, 제105회 총회에서 결정된 총회 헌법 개정에 관한 노회 수의, 노회 주요 안건 처리가 다루어졌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출입통제, 좌석배치 등을 시행했다. 또한 성찬식을 거행하지 않고 대신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대부분 노회들은 한 자리에 모여 대면을 통해 회무를 진행했지만, 부산노회(노회장 유진소 목사)에서는 이와 함께 화상회의를 병행하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노회 회의를 준비한 배경훈 직전 서기는 “해외 거주 선교사나 코로나19 등 기타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노회원들을 위해 노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유튜브로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노회에 참석한 회원은 “노회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노회에서 어떤 안건이 다루어지고,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보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2021 봄노회의 주요 결의사항은 자료가 입수되는 대로 차례로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