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합신 동문 목회자들을 위한 특강
5월 31일 합신 대강당 … 온라인으로도 함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자연장교육원(원장 이승진 교수)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허성철 목사)가 후원하는 ‘2021 합신 동문 목회자들을 위한 특강’이 오는 5월 31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뉴노멀 & 넥스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학유 합신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승진 교수(합신 설교학)와 권 호 교수(합신 설교학)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뉴노멀 시대에 적실한 설교사역’과 ‘온라인 미디어 설교 준비와 전달’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치는 이승진 교수는 뉴노멀 시대에 적실한 설교 사역과 온라인 설교 사역에 관한 설교학적인 토대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권 호 교수(합신 설교학)가 ‘내러티브 설교 준비와 전달’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성경의 이야기가 되살아 움직이는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인류 문명에 전례 없는 뉴노멀의 질서를 가져왔다”며 “기독교 교회 목회자들과 신자들은 새롭게 등장한 뉴노멀의 질서 앞에서 기존의 신앙생활과 목회 사역 방식의 전면적인 변화를 주문받고 있다”고 말하고 “합신 목회자연장교육원과 합신 총동문회가 동문 목회자들을 위하여 마련한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 합신 동문 목회자들을 위한 특강’은 코로나19와 관련,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된다.
이로 인해 현장 참석자 70명(회비 입금 선착순)으로 제한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 합신 교학과 (031-212-3694, 내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