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대비 준비’ 단계 발령
HIS, 미얀마 사태 선교사 위기관리
미얀마 현지 5가정 모두 무사 확인
합신세계선교회(HIS)는 미얀마 현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요와 정국불안 사태에 긴급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3월 30일 화요일 본부 긴급임원회(회장 이재헌 목사)를 통하여 미얀마 지부를 대상으로 ‘철수 대비 준비’단계를 발령하였다.
현재 미얀마에서는 HIS 소속 선교사 5가정이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부는 미얀마 지부장(양희선 선교사)과 소통하며 선교사들의 신변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사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GMS(합동), KPM(고신), PCK(통합) 선교부도 선교사 ‘철수 권고’를 결정하였고 HIS 본부도 현재 단계에서 3단계 ‘철수 권고’ 단계로 곧 격상할 전망이다. 현재 HIS 본부는 현장선교사 가족들 중심으로 우선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
미얀마 선교사들의 신변안전과 현장 철수 절차가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진행되도록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