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본 예장 합신 총회, CTS기독교TV에 영상선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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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예장 합신 총회, CTS기독교TV에 영상선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콘텐츠 공동 제작도

본 예장 합신 총회(총회장 박병화 목사)는 3월 12일(금) 오전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이하 CTS)를 방문하고 영상선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CTS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본 예장 합신총회와 CTS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회장 박병화 목사를 비롯해 총서기 변세권 목사, 총회 40주년 기획위원장 김명호 목사, 정성엽 총회 총무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CTS 에서는 고장원 사장, 윤문상 부사장, 백승국 정책기획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달식에 앞서 CTS 임직원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박병화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박병화 총회장은 “우리나라 최초 영상 선교방송 CTS가 오직 복음 전파만을 위해 선지자와 같은 복음의 개척자 역할을 감당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가운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합신 총회와 CTS간의 협력 방안,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 속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텐츠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예장합신 총회 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바른 신앙으로 새롭게!’라는 주제로 ▲기념다큐 ▲CTS특강 ▲보도 및 대담 ▲5분 영상 칼럼 ▲순회예배 등 4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