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 개최
사전 신청자 비대면 화상으로 현지 상황 증언 등 순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서는 미얀마민주화운동에 연대와 지지를 전하고자 미얀마 현지 상황 보고회를 갖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기도회는 4월2일(금) 19시30분-21시까지 비대면 화상을 통해서 진행된다.
이상민 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장의 사회로 미얀마민주화운동의 맥락과 미얀마 출신 난민을 통한 현지 상황 증언을 듣고 기윤실 상집위원 김세진 변호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는 순서이다. 참가자는 사전에 기윤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