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욱 기도할 것입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이석 장로(인천 동부교회)
할렐루야! 지난 한 해도 지켜 인도하시고 새로운 한 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를 포함한 여러 어려움을 잘 이겨낸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 개인의 인내와 수고에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이 어려움을 겪는 동안 힘들어 하고 인내하며 온 힘을 기울인 만큼 지혜로워졌고, 강해졌고, 더 어려운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배양되어 있을 겁니다. 하늘을 향해 두 팔 치켜들고 한 번 외쳐 봅시다.
‘나는 승리했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 우리는 약하지만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능력으로 앞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교회의 모임이 회복되고 경제도 지금이 최저점이길 바랍니다. 자녀 손들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또한 빕니다. 우리는 더 기도 할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더 역사하실 겁니다. 신중하게 하나님의 길을 찾아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냅시다. 이 한 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