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 잠정 취소 및 연기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총회 주요 행사가 잇달아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다. 총회 농어촌부는 최근 긴급 회의를 갖고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울산에서 예정됐던 2020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를 잠정 취소하고 연기하기로 했다. 김만형 농어촌부 부장은 “코로나 19에 대한 확산 예방과 방지를 위해, 사회 전반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2020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대회를 잠정 취소하고 연기한다”면서 “전국교회가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