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치리협력위원회, 제4차 회의 소집, ‘총회40주년대회’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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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40주년 대회’ 총회에 허락받기로

치리협력위원회..대회장은 총회장으로 / 장신-합신 교단간 합동 재확인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문수석 총회장)는 9월 1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04회 제4차 회의를 소집하고 ‘제105회 총회 준비’ ‘공천위원회 기준’ ‘한교연 탈퇴’ ‘총회 40주년대회 준비위원회 조직’ ‘장신과의 합동 확인’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 제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우선 제105회 총회 준비의 건을 다루고, 개최여부 및 온라인 총회여부, 일시, 장소, 개회 성수, 전자투표, 방역 문제, 총회 기간 중 식사 및 간식 제공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치리협력위원회는 제105회 총회를 2020년 9월 22일 오후 2시 벧엘교회에서 개회하고,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현장인 벧엘교회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 총회 임원과 노회를 대표하는 노회장 등 50인 이내로 회집하기로 했다.

총회 개회 성수는 출석수로 할 수 있고, 의결정족수는 투표수의 과반수로 하기로 결의했다.

공천위원회는 제104회 총회 권고 사항에 따라 특별위원회로 하여금, 공천위원회에 조직을 보고하게 하고, 공천위원회가 그 조직을 총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공천 방식에 있어 1인이 2개의 상비부나, 또는 상비부와 특별위원회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기로 했다.

치리협력위원회는 이날, 2001년 제86회 총회에서 장신총회와 합신총회가 교단간에 합동한 것을 재확인했다.

이밖에 2021년에 개최될 총회 40주년대회를 이번 총회에서 허락 받기로 했으며 ‘차별금지법 반대 선언문’을 이번 제105회 총회에서 채택,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