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세계선교회 소식
HIS, 글로벌 랜선 미팅
온라인으로 근황과 기도 제목
합신세계선교회(HIS)에서는 코로나 19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에 흩어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HIS 글로벌 랜선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새과천교회(이재헌 목사)에서 열린 첫 번째 글로벌 랜선 미팅은 일본 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현장의 6명의 선교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일본 선교사들은 “직접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장의 소식과 가족들의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HIS는 올해 연말까지 전 세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선교사 자녀(MK) 문화체험 행사
갯벌 체험 등 나눔과 위로 시간
HIS는 8월 13일 서해안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체류 중인 8명의 선교사와 자녀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 바닷가에서 자녀들을 위한 갯벌 체험과 함께, 선교사 부모-자녀간 나눔과 위로의 시간도 진행했다.
향후 HIS는 코로나19 개인 방역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선교사 문화체험 모임을 지속할 예정이다.
HIS, 러시아 지부
선교사 특별모임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에서 지부 모임을 가질 수 없었던 러시아 선교사들이 본부 주관으로 지부 특별모임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0일 수원 합신선교센터에서 열린 이날 모인은 러시아 동부 연해주에서부터 서부 모스크바까지 넓게 흩어져 있던 현장의 선교사들이 오랜만에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의 코로나 상황과 섬기는 현지 교회의 기도제목을 나누었고 함께 기도하는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HIS는 선교 현지에서 지부모임이 불가한 현 코로나 상황에서 국내 체류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부 특별모임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