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총회 위임 안건 논의
헌수위, 7월 27일 차기 모임
총회 헌법수정위원회(위원장 박성호 목사)는 7월 2일(목)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제104회 총회에서 위임한 안건을 논의했다.
헌수위는 우선 조직을 새롭게 하고 위원장에 박성호 목사, 서기에 김희승 목사를 선임했다.
이어 교회정치 제8장 ‘목사 사면 및 사직’ 제5조 ‘권고사직’ 조항 개정 요청의 건 등 총회에서 위임한 안건들을 논의하고 각각 위원에게 맡겨, 연구하여 차기 모임에서 보고하도록 했다.
▲교회정치 제5장 목사 제4조 목사의 직임상 칭호 1항 담임목사에서 ‘담임목사’를 ‘위임목사’로 : 김병곤 목사
▲교회정치 제6장 ‘목사 투표 및 임직’ 제12조 ‘다른 교단 교역자 가입’ 조항 : 최칠용 목사
▲총회 헌법 ‘선교’ 및 ‘선교사’ 항목에 관하여 “외국에서 선교할 때에는”을 “국내외에서 선교할 때에는”으로 : 한철형 목사
차기 모임은 오는 7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에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