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쓰임받기를
세우는교회 설립감사예배 / 김포시 마산동에 위치
경기서노회 세우는교회(김대영 목사)는 6월 20일(토) 오후 2시 세우는교회 본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도부장 김태호 목사(행복한교회)의 인도로 고형근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에 이어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가 ‘만물을 충만케 하는 교회’(에베소서 1:20-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용태 목사(구래동교회)의 봉헌기도에 이어 노회장 황대연 목사(한가족교회)의 교회설립 선포, 노회서기 홍규식 목사(대곶교회)의 권면 및 축사, 김대영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황대연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대영 목사는 2016년 합신을 졸업하고, 김포 복있는교회의 전도사를 거쳐 부천평안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다.
2018년 김포시 장기동 가정 기도처에서 예배, 전도를 하다가 2020년 1월 현재 예배당을 예배처소로 정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한 후, 2월 16일에 8명의 성도와 함께 첫 예배를 드렸다.
2019년 10월 경기서노회로부터 교회설립 허락을 받아 이번에 설립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김대영 목사는 “교회개척의 어려움 속에도 오직 교회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시고 김포시 마산동에 세우는교회를 설립하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세우는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신앙의 척도라 믿고 고백하며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림으로 성도의 신앙과 삶이 균형을 이루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세우는교회 예배당 주소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153 마산동 가람프라자 5층, 전화 : 031-986-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