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안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_ 도지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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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내

 

암 투병 중에 시편 암송이 준 위로와 평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도지원 지음 | 아가페 | 2020년 5월 | 198쪽 | 값 12,000원>

 

하나님은 극한 고통에 있는 언약 백성을 어떻게 대하시는가? 이 책은 암 투병을 체험한 예수비전교회 도지원 목사의 시편 말씀 묵상집이다. 그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주사 속에서 매순간 죽음과 맞닥뜨렸지만 그때마다 시편을 암송하였다 한다. 묵상과 암송은 치료의 일상에서 계속되었고 전에 몰랐던 부분을 새로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능력을 묵상하고 의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창학 교수(합신, 구약학 은퇴)는 “이 책의 독자들은 누구나 시편을 통해 승리의 큰 확신을 얻을 것“이라며 시편을 더 알기 원하는 사역자와 성도들에게 추천한다. 저자는 암과 다른 환란 중에 있는 분들에게 시편 1편, 23편, 121편을 암송하고 묵상할 것을 권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끊임없이 확인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위로와 평안을 만나라고 권한다. 따라서 이 책은 고통에 맞서는 모든 이에게 선물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