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안교회,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및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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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함께 이겨나갑시다!”

대구영안교회,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고통받는 취약 계층 500가정에 전달

 

대구영안교회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경북노회 대구영안교회(담임 김치성 목사)는 3월 12일(목),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 지역의 취약 계층들을 위해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전달했다.

자원한 성도들은 이날 대구영안교회에 모여 긴급구호키트 500박스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키트 안에는 라면과 밥, 국, 핸드워시, 마스크 등 총 8개의 구호물품이 담겨졌다. 총 30여 명의 성도들은 빠르게 업무를 분담하고 효율적으로 박스를 제작했다.

만들어진 500박스 긴급구호 키트 중 100박스는 대구 동구시 신암1동 주민자치센터에 전달한 것을 비롯해 나머지 400박스는 대구 지역 4개 복지관에 전달했다.

참여한 백수희 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이 어려워할 때, 구호품을 제작하고 나눈다는 소식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키트가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했다.

또한, 의사를 꿈꾸는 청년부 김건 형제는 “이번 구호품 제작을 통해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했으며 교회가 솔선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했다.

NGO단체 글로벌케어와 함께한 이번 사업은 특별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위한 좋은 모범과 섬김의 사역이 되었다.

글로벌케어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최빈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전문기관으로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에 뜻깊은 지원을 해주었다.

대구영안교회와 글로벌케어는 선한 뜻을 모아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대인간 접촉이 위험시 되는 시점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식량 및 위생 소독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위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