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새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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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도움이라도!

전주새중앙교회,

전남북노회 미자립, 농어촌 교회들에 지원금

 

전북노회 전주새중앙교회(홍동필 목사, 사진)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을 원하는 전남, 전북노회 산하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들에 3월 28일(토)까지 20만원씩 지원하기로 해 감동을 주고 있다.

홍동필 목사는 전남북노회 동역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우리는 지금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오래될수록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삶이 어렵고 마음고생이 많을 것입니다. 동시에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 교회도 힘들고 목회자의 염려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예배드리기가 어려워서 안타까움이 더욱 크실 것입니다. 전주새중앙교회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했는데 더 연약한 교회들은 오죽하겠습니까?”라고 위로를 건네고 “어려운 때일수록 짐을 나눠지고자 합니다”라며 긴급 지원을 하게 된 심정을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때부터 전주새중앙교회는 이 비상상황을 극복하는 데 교회가 어떻게 섬길까 생각하면서 당회와 전교인들이 마음을 합해 관계부처에 1차 성금을 보냈다.

이번 3월 22일(주일)에는 당회에서 전북노회를 섬기기로 했다가 이웃 전남노회 교회들도 힘들어 하고 있음을 인식한 홍동필 목사의 제안에 따라 전남, 전북노회를 아울러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에 전남노회장 윤진규 목사(새생명교회)는 “노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모든 교회가 어렵긴 마찬가지일 텐데 이웃 노회 교회들까지 배려해 주시는 전주새중앙교회의 사랑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여러모로 큰 격려와 위로가 될 것”이라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