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행교회 이춘기 목사 소천
주일 준비하던 중 부정맥으로
중서울노회 이춘기 목사(주동행교회, 사진)가 9월 20일(금) 오후 7시 49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59세.
입관예배는 9월 21일(토) 오후 5시, 발인예배는 9월 23일(월) 오전 10시 중서울노회 주관으로 엄숙히 거행됐다.
고 이춘기 목사는 1960년 출생, 성균관대학교와 한국성서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이수했다. 2007년 목사 안수를 받은 뒤 2008년 주동행교회를 개척, 11년째 사역해 왔다.
이춘기 목사는 주일 준비를 하다가 부정맥으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김은숙 사모와 장남 이수용 전도사, 장녀 수현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