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서식 제정을 위한 공청회
8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총회 행정서식제정위원회(위원장 최채운 목사)는 7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양일간 부산노회 성광교회(강종화 목사 시무)에서 제4차 회의를 소집하고 그동안의 논의를 바탕으로 합신 서식의 틀을 확정했다.
동위원회는 제104회 총회에 보고하기에 앞서 총회 지도자들을 모시고 의견을 듣고자 8월 29일(목) 오후 1시에, 총회 사무실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행정서식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공청회 초청 대상은 행정서식제정위원들을 비롯해 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각 노회 노회장, 서기, 정치부장 등이며, 합신 목회자 중 관심있는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가능하다.
위원회 서기 강종화 목사는 “제104회 총회에 보고하기에 앞서 총회 지도자들을 모시고 고견을 듣고 의견 수렴을 위한 총회 지도자 초청 공청회를 갖고자 한다.”고 밝히고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는 시간을 고려하여 낮 12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 오찬을 준비했다.”면서 “식사 이후 오후 1시부터 공청회를 시작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