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6월 17-18일 예수비전교회당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 주제로
교리와 부흥(대표 도지원 목사, 사진)에서는 오는 6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예수비전교회당(도지원 목사)에서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 이란 주제로 총 7차례에 걸쳐 주제 강의와 특강이 진행된다.
‘2019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는 도지원 목사,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 합신 설교학 교수), 박태현 교수(총신 설교학),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주제 강의를 펼친다. 또한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학)와 도지원 목사 등이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일정은 6월 17일(월) 오전 11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제1차 주제 강의 도지원 목사의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 제2차 주제 강의 ‘마틴 로이드 존스의 목회적 유산’이 이어진다.
특히 저녁 7시 30분부터 다큐멘터리 영화 ‘LOGIC ON FIRE : 마틴 로이드 존스의 삶과 유산’이 상영된다.
6월 18일 오전에는 김진수 교수의 특강 ‘여호수아를 보는 관점 : 미결과 완결’, 제3차 주제강의 박완철 목사의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심정적 이해’가, 오후에는 박태현 교수의 제4차 주제강의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적 설교’와 도지원 목사의 특강 ‘하나님 나라와 성령’이 마련된다.
저녁에는 서문강 목사의 ‘마틴 로이드 존스의 목양적 설교’로 모든 순서를 마친다.
콘퍼런스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저녁 강의는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도록 개방한다. 뿐만 아니라 콘퍼런스 중에는 여러 출판사들이 참여하는 서적 전시회도 열린다. 이와 관련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도서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