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북노회 장로회 한마음대회
유관순 기념교회 탐방 등.. 순교신앙 다짐
2019 경북노회 장로회(회장 전창대 장로) 한마음대회가 6월 6일 경기도와 충남 일대에서 개최됐다.
경북노회 장로회 회원 부부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9 한마음대회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행궁 관람과 유관순 생가, 기념교회인 매봉교회 등을 탐방하며 순교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전창대 회장은 “신앙 선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선교 현장을 돌아보며 신앙의 순수성을 지킬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원유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이이석 선임부회장, 이기태 부회장 등이 함께 동행, 자리를 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