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부흥하는 70년 되기를
대곶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 예배도
경기서노회 대곶교회(홍규식 목사)는 5월 4일(토) 오전 11시 대곶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홍규식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오철성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노회장 황대연 목사가 ‘교회의 일꾼’(행 6: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 및 은퇴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 기념패 증정으로 진행됐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은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이주형 목사와 직전노회장 김병진 목사의 축사, 김달환 목사의 답사, 이용하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김성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홍규식 목사는 “지난 70년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안식의 기간이었다면, 이제 그 안식을 바탕으로 대곶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는 70년이 될 것”이라며 “임직자들과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와 소망이 되는 대곶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직자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달환, 허상옥▲집사 : 하용철▲권사 : 박외자, 박인순, 백연흠, 송석채, 이광옥, 이춘숙, 조연희 ▲은퇴장로 : 장기섭, 오광석▲은퇴권사 : 민옥순, 이길선, 이영희, 이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