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에 총회 수련원 생긴다
제주선교100주년 기념교회로도 함께
4월 7일 오후 2시 설립예배 드리기로
천혜의 아름다운 관광지 제주에 교단 소속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총회 수련원이 마련된다.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센터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웅 목사)는 지난 2월 13일(금) 제주 서귀포 중문에 대지 554평, 건평 120평 규모의 교회당에 대한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선교100주년 기념교회 및 총회 수련원으로 쓰여질 이곳은 예배실 50평과 게스트룸 50평, 기타 20평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앞으로 형편이 되는 대로 1개 층당 110평씩, 2-3개층 층축할 방침이다.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센터 설립추진위원회에서는 이곳을 교단 내의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수련회 및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위원회에서는 총회 소속 교회들이 형편에 따라 건축을 후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위원장 이선웅 목사는 “지난 93회 총회에서 허락 받은 제주선교100주년 기념교회 및 총회 수련원을 금번에 설립할 수 있도록 길이 열리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며 “수련원 구입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총회 산하 교회가 적극 참여하여 후원금을 보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제주선교100주년 기념교회 및 총회 수련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1100로 207(대포동)
후원계좌번호 : 국민은행 008-01-0572-275(예금주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