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누가회, 선교사 건강학교 7월 17일 샘안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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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누가회, 선교사 건강학교
7월 17일 샘안양병원

한국누가회(CMF) 선교부가 오는 7월 17일 제7차 선교사 건강학교를 열고 의
료상황이 열악한 지역에서 사역하는 한국인 선교사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
강관리와 보건교육 등을 가르친다.

샘안양병원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교
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교사의 건강관리’, ‘정신건강’, 
‘응급의학’, ‘한방상식과 적용’, ‘가정의학에 관한 보건교육’ 등의 내
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6일까지이며, 사전 등록자 우선으로 내시경, 초음파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회비는 1만원.
문의) 02-265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