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캠페인’ 성금 전달
한기총, 2개월 간 4억5천여만 원 모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지난 13일 한국교회를 대상으
로 펼친 ‘사랑의 열매 답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4억5300만4434원
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이명박 서울시장과 조규환 서울모금회
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시청에서 가진 이날 전달식은 모금액 현판 전달과 한기총에 대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최성규 목사(직전대표회장) 지덕 목사(명예회장) 정연택 장
로(사무총장) 이명박 장로(서울시장) 노승숙 장로(국민일보 사장) 조규환 회
장(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기총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