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석 목사의 기도편지
동역자
한 마을에 18세를 맞이한 청년이 성인식을 마친 후 그 마을에 가장 연로한
어른을 찾아가 오늘부터 저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충고를 해 주십시오”했습니다. 그러자 그 어른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비
누와 양초를 만드는 일은 누구보다 자신이 있습니다.” 노인은 청년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여라. 그러나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 일을 하되 예수 그리스도를 네 사업의 동업자로 모셔들여라. 그리
고 수입의 10분의 1을 반드시 동업자에게 드려라”
청년은 이 충고를 받아들여 큰 사업가로 성공했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윌
리암 콜게이트입니다. 세계적인 치약, 비누회사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또 콜
게이트 대학을 설립해 회사의 수입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예화집에서]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리에 누울 지라도” 주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
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됨”을 일깨우시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세요.
문창석목사-부다페스트한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