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흥과 발전 다짐
각 노회, 2015 신년하례회 가져
2015년 새해를 맞아 각 노회들이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로운 부흥과 발전을 다짐했다.
임원회 또는 교역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15 신년하례회에서는 노회원 상호간 새해 인사 및 증경노회장들의 덕담을 듣는 가운데 신년기도회 등 각 노회별로 특별 프로그램을 가졌다.
중서울노회(노회장 권창기 목사)는 1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 염광교회당(안만길 목사)에서 교역자회 주최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권창기 노회장의 인도로 서종식 부노회장의 기도, 중서울노회 사모회의 특별찬양에 이어 서 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안두익 교역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식은 증경노회장과 노회 장로 대표, 사모회 회장의 새해인사 및 덕담이 이어졌고 오찬을 나눈 뒤 박영선 목사(남포교회)를 초청해 특강 시간을 가졌다.
북서울노회(노회장 김원광 목사)는 1월 5일(월) 창동 피셔스앤파머스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노경준 노회 서기의 인도로 이종길 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원광 노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새해 인사 및 증경노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한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도 지난 1월 5일(월) 오전 10시 교직원이 모두 참석해 조병수 총장이 말씀을 전한 가운데 신년 시무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