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 열린다
6월 6일 잠실서…이영훈 목사 등 강사
청년들의 기도운동과 예배회복을 위한 ‘2012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가 오는 6월 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청년부흥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성회는 ‘거룩한 성령’을 주제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찬양을 통한 예배회복에 초점을 두게 된다. 이번 성회는 1부 열정, 2부 변화, 3부 거룩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강사로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참여한다. 오프닝공연으로는 CCM가수 송정미와 헤리티지 미니스트리의 찬양이 준비되고, 팀조슈아, 어노인팅, 마커스워십이 찬양을 인도한다.
이번 성회는 전국에서 2만여 명의 청년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으로 구성된 400여명의 콰이어가 성회 내내 은혜로운 찬양으로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성회에 참석한 청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진행본부를 비롯해 10개 분과별로 1000여명의 인원이 봉사자로 투입되어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드는 성회를 만들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5000원 이상 후원자는 기념티셔츠와 브로셔를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갓피플(www.godpeople.com), 성회 홈페이지(www.theholyspirit.co.kr)에서 하면 된다. 이번 성회는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을 통해 성회의 진행 과정을 알리며 성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등 다양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주최측은 “이 시대의 청년들이 다함께 기도하는 자리를 통해 진정한 영적인 회복을 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