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15 동계강좌 개강
97명 참석해 뜨거운 열기 나타내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이승구 교수)에서 주관한 2015 동계강좌(2014학년도 2학기)가 1월 5일(월) 개강, 2주 동안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금번 강좌는 주강사인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가 ‘목회자를 위한 마태복음 해석과 설교’ 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길원평 교수(부산대 물리학)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김경일 교수(상명대)의 ‘한국교회 속의 나는 누구인가?’, 김민철 한국기독의사회 회장의 ‘세계관과 의료’, 송인규 합신 은퇴교수의 ‘목회자의 책읽기’, 박상봉 합신교수의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바른교회의 실현’, 안재경 목사의 ‘예술에 나타난 탄식과 구원’, 이승진 합신교수의 ‘구속사 관점의 선지서 설교’, 현창학 합신교수의 ‘선지서 주해의 원리’ 등 목회 현장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97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목회대학원은 특히 조병수 합신 총장이 환영 오찬을 제공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1월 15일(목)에는 총동문회(회장 이문식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된다.
사진은 1월 8일(목) 총장 주관 환영 오찬에서 목회대학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