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역 이란인교회를 통해 하신다. 이만석 목사, 한국이란인교회 창립 6주년 감사예배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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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역 이란인교회를 통해 하신다.
이만석 목사, 한국이란인교회 창립 6주년 감사예배서 강조

 

 

 

국내 이란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한국이란인교회(담임 이만석 목사)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1일(화) 오후 7시 강북구 미아동 소재 동 교회 본당에서 창립 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이만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19년 동안 사역했던 이란에서 추방당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교회설립 배경을 설명하고, 이슬람의 위험성과 교회 존립의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 목사는 ‘무슬림들은 비무슬림들을 절대로 친구 삼아서는 안 된다’는 코란 구절을 근거로 “이슬람은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고 ‘국가’임을 지적하면서, “삶의 시스템이 문화이고 법률이고 정치이고 모든 것이 어우러진 하나의 국가”임을 분명히 했다. 또 “코란은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여라’라고 쓰여 있는데, 무슬림 근본주의자들이 이를 그대로 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목사는 “무슬림을 속이고 있는 악한 영이 적인만큼 그들은 진정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들을 진정 사랑함으로써 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참 종교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슬림들을 우리가 도와주어야 참 주님을 발견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다”고 했다.

 

이만석 목사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서라도 이슬람 전체를 깨닫게 하고 이슬람의 악한 영 정체를 밝혀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국이란인교회가 비록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통해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 민족을 위해서 생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한 사람이 이 교회를 통해 나타난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 되겠느냐”고 했다. 

 

한편 이만석 목사는 최근 미국 Grace 신학교에서 ‘코란에 나타난 알라에 대한 비판적 연구’란 논문으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이 논문으로 코란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이 전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코란을 통해 증명해왔다. 이 목사의 이 논문은 조만간 책으로 출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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