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홀’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는 양화진선교역사를 전시하는 약 6개월간 진행된 ‘양화진홀’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지난 5월 1일 재개관을 하였다.
‘양화진홀’은 초기 개신교 선교 역사를 전시한 곳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냥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옆 양화진홍보관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친 ‘양화진홀’의 특징은 △상호작용성이 강화된 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특성을 부각한 점 △디자인과 소재를 새롭게 한 점 등이 있으며 ‘양화진홀’ 내부에는 초기 선교사들이 한국에 온 과정과 선교사들의 활동 연표, 양화진의 역사, 양화진에 안장된 선교사 및 가족 145명의 명단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