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예수 믿는 종합예술”
한국CCC, NLTC 목회자반 24기 훈련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 NLTC(새생명훈련원)는 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부암동 CCC 본부에서 진행된 NLTC 목회자반 24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개 교회에서 41명의 목회자, 사모들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강의, 순모임, 전도로 채워졌다.
강의는 4영리 전할 때 여러 가지 반응 대처법 4영리 구원의 확신 방법 성령소책자를 다루는 방법 교회에서의 NLTC 활용 성도들을 제자화 하기등 주로 전도와 육성을 위주로 이루어졌다.
훈련기간 중 이틀은 서울 시내에서 4영리를 들고 직접 전도하는 전도실천 시간을 가졌으며 200여 명의 사람들에게 4영리를 전했다. 전도를 마치고 돌아온 훈련생들은 ‘전도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이렇게 복음에 열린 사람이 많은데 그동안 너무 피상적으로만 살아온 것 같다’며 저마다 받은 은혜를 나눴다.
박성민 목사는 폐회예배 때 ‘도전과 응전’(민 13:25~14:3)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박 목사는 “과거를 붙잡고 안주하는(Cling) 것과 콤플렉스(Complex) 안에서 사는 것, 그리고 불평(Complain)만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먼저 나 자신의 삶과 생각부터 변해야 하며(Change),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에 근거해서 도전해야 한다(Challenge).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창의성(Creative)을 기대해야 한다.”며 훈련을 마치고 사역지로 돌아갔을 때 피해야 할 세 가지 C와 취해야 할 C를 전했다.
평생 전도하는 무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했다는 박영숙 사모(인천 선목교회)는 “훈련을 통해 전도가 예수 믿는 종합예술처럼 느껴졌다. 3월부터 교회에서 NLTC 훈련을 시작할 예정인데 우리 성도들이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데 쓰임 받을 때 얼마나 역동적인 신앙인이 될지 기대가 된다”며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NLTC 훈련은 지역교회를 섬기는 한국CCC의 대표적인 사역 중 하나로 전도 및 육성을 중점으로 한다. 실천적 사역훈련으로 목회자반, 지역교회, 지역교회 전도, 직장인반 훈련 등이 있다.
훈련을 마친 몇몇 목회자들은 3월부터 12주간 교회에서 NLTC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다음 목회자반 훈련은 2012년 1월 셋째 주에 가질 예정이다.
▲문의 : 이혜정 간사(010-3288-8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