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설 연휴 사랑 나눔 실천  – 영등포역 등 노숙인 위한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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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설 연휴 사랑 나눔 실천   
영등포역 등 노숙인 위한 무료급식

 

 

 

 

 

 한국교회가 지난 설 연휴 기간 소외이웃을 돌보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사)해피나우, 노숙인 구호단체 밥사랑열린공동체(대표 박희돈), (사)한민족사랑네트워크(이사장 김성호)는 지난 2월 2 6일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설날 희망큰잔치를 개최했다. 

 행사기간 한기총 임역원과 30여개 교회 목회자 및 성도, 정부부처 장관 및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노숙인들에게 떡국과 명절음식을 제공했으며 신발, 장갑, 양말, 목도리, 털모자 등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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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조 10개 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천여 명은 점심과 저녁 매일 두 끼 밥을 배식하고 이미용 봉사와 세탁된 헌 옷들을 나누어 주며 소외이웃을 보살피는 사랑을 실천했다.

 행사 첫날 말씀을 전한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는 “하나님이 되게 하시면 길이 열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노숙인들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새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또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민주당 김영진 의원, 김희철 의원 등 정치인들도 참석해 노숙인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배식봉사에도 참여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도 2월 2 4일 서울역 앞 광장 및 실내 급식시설에서 ‘2011 설날사랑큰잔치’를 개최했다.

 한교봉은 행사 기간 서울역 광장주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 2천여 명에게 무료급식 및 선물을 증정하고 의료 이미용 이동목욕 떡과일 한방차 민속놀이 의류분배 등의 부스를 설치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무료급식은 구세군브릿지센터 기독교긴급구호센터 채움터 나눔공동체 해돋는마을 등 서울역 주변 실내 급식시설을 이용함으로 노숙인들이 한파를 피해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