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 소천   제자훈련과 교회갱신운동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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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 소천  
제자훈련과 교회갱신운동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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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가 지난 9월 2일 소천했다. 향년 72세.

 

2006년 폐암진단을 받고 투병하던 옥한흠 목사는 지난 8월 8일 폐렴으로 인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아오던 중 2일 오전 8시 43분 소천했다.

 

옥 목사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으며 입관예배는 3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발인은 6일 오전 11시 사랑의교회에서,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후 3시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드려졌다. 옥 목사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외에도  사랑의교회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도 마련됐다. 

 

제자훈련과 교회갱신 운동에 앞장서 왔던 고 옥한흠 목사는 1978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제자훈련 목회로 건강한 교회를 일구어 냈다. 정년을 5년 남겨두고 2003년 조기 은퇴를 결심, 오정현 목사에게 바통을 넘겨 성공적인 사역 계승의 모범을 보였다. 

 

그는 목회 일선에서 은퇴 한 후에도 국제제자훈련원장으로 섬기며 한국교회의 영적 멘토이자 제자훈련 목회의 산 증인으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제자훈련 사역을 이어왔다. 특히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등에서 중책을 맡아 섬기며 한국교회의 갱신과 일치, 성숙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며 섬겨 왔다. 

 

1938년 경남 거제 출생한 옥한흠 목사는.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국 칼빈신학교(Th.M)를 졸업했으며, 웨스터민스터신학교(D.Mi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 ‘하늘행복으로 살아가는 작은 예수’, ‘안아주심’ 등 총 100여 권이 있으며, 유가족은 김영순 사모와 성호 승훈 성수 3남이 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홈페이지(www.sarrang.org)를 통해 고 옥한흠 목사의 소천을 애도했으며 옥한흠 목사의 추모사이트(http://johnoak.sarang.org/frameindexHidden.asp?url_flag=/data/sub_5.asp)를 통해 옥 목사 생전의 설교와 동영상, 사진 등을 둘러보고 추모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