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소셜목회 노하우 전수
한기총, 무료 교회IT 스페셜 특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정보기술정보대학(학장 이동현 목사)은 오는 9월 6일과 13일 교회건축과 소셜목회를 위한 2010년 2학기 무료 교회IT 스페셜 특강을 갖는다.
6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실패한 교회건축 이야기’는 교회건축과 리모델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현장을 소개하고 목회현장의 생생한 목회자 사례담과 함께 교회건축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와 상담을 갖는다.
주요 강의로는 ▲교회건축과 목회자의 아픔(교회건축실패 사례담) ▲교회방송실운영 실패분석과 운영방안 ▲전문가가 바라본 실패한 교회건축 이야기 등 총 8개의 주제를 다룬다.
강사로는 선진(부천대학 겸임교수), 이장원(대전보건대학 방송제작기술 겸임교수), 이문호(성우엔터프라이즈), 류시욱(디딤건축설계), 서학종(삼성포시즌), 허재호(사운드레이스), 박태남목사(벧엘교회), 이동현 목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
13일 개최하는 소셜목회 특강은 ‘트위터, 스마트폰, 모바일웹페이지’를 중심으로 ▲소통을 위한 소셜목회 ▲소통의 도구로써의 트위터 활용방안 ▲교회모바일홈페이지 기획과 운영관리, 스마트폰 활용한 소셜목회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교회정보기술대학 이동현 목사는 “과거 영상목회가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을 주었듯이 소셜목회는 단순히 테크닉이 아닌 성도와 목회자, 지역사회와 교회가 서로 소통하는 도구로써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 신청 접수는 9월 11일까지 선착순 50명 무료이며, 등록은 홈페이지(http://www.citi.or.kr)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