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이승헌 단체는 반사회적·폭력적인 집단’ 일지 이승헌 뇌교육 반대 투쟁경과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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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이승헌 단체는 반사회적·폭력적인 집단’
일지 이승헌 뇌교육 반대 투쟁경과보고대회

일지 이승헌 뇌교육 반대 투쟁경과보고대회가 3월 25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
의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일지이승헌관련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종석 박사)와 바른문
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 이하 바문연)가 공동주최하고 부산CBS방송
이 후원한 이 행사에서 나영수 범시민대책위 상임부회장은 “SBS ‘그것이 알
고 싶다’에서 단월드의 진실을 파헤쳤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방송다시
보기’를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다”며 “전 국민의 알권리를 위
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단월드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강사로 나선 바문연 이기영 사무총장은 이승
헌과 단군상 그리고 단월드의 반사회적이고 폭력적인 실체를 하나하나 폭로했
다. 단월드 전직 지도자들과 만든 안티카페가 단월드 회원으로부터 야구방망
이 테러
를 당하고도 오히려 미화되는 상황에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밝히고 또
한 이승헌과 관련된 세간의 의혹들을 폭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일지이승헌관련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는 SBS
가 ‘그것이 알고 싶다-단요가 스캔들>’ 방송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유독 이
번 방송만 ‘다시 보기’를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
다. 

지난 3월6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단요가 스캔들’은 ▲단요가 전직 지도
자 미국인 제시카 헤럴슨이 이승헌 총장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
건 ▲단요가에서 직원들의 임금을 조직적으로 빼돌렸다는 사건 ▲천금각이라
는 기수련 보조용품 판매를 둘러싼 의혹 등을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