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세례 실적 소폭 감소 군선교연합회, 39차 총회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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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세례 실적 소폭 감소
군선교연합회, 39차 총회서 보고

지난해 진중세례를 받은 군 장병 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3월 4일 서울 연지동 여
전도회관에서 열린 제39차 총회에서 지난해 수세실적이 총 17만143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보다 3115명이 감소한 수치다. 

군별 현황은 육군 15만4548명, 해군 4332명, 공군 8148명, 해병대 4407명 등
으로 해군·공군·해병대는 소폭 증가했으나 육군은 3552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진중세례를 받은 군 장병이 감소한 것은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한 세례
식 감소, 가톨릭·불교 등 타 종교의 적극적 포교 등이 다소 영향을 미친 것
으로 분석된다.

이날 군선교연합회는 또 금년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군선교 사역을 애국애
족(나라사랑)운동으로 승화시켜 한국교회 재 부흥에 기여한다는 기본방향을 
정하고 비전2020실천운동을 통한 민족복음화 사역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
r
다. 

이를 위해 1004개 군인교회의 전도사역을 독려하고 세례자 명단수집을 통한 
교회와의 연결, 예배출석, 가족전도, 무종교 장병 전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선교연합회는 또 전담 군선교교역자 370명(1월 현재)의 세대교체를 위해 민
간인교역자 양성에도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 지난해 신임교역자 31명
을 선발하고 339명을 재 위촉했다. 또한 군선교교역자 운영 체계화·전문화·
정예화를 가속화하고 장교·부사관·사관생도 등 간부선교에 집중하기로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