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복음·선교 위한 노력 다짐 한복협, ‘새해 소망과 기도’ 주제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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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복음·선교 위한 노력 다짐
한복협, ‘새해 소망과 기도’ 주제로 발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1월 8일 서울 역삼동 화평교
회(김병훈 목사)에서 ‘새해의 소망과 기도’를 주제로 올해 첫 조찬기도회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 김성영 박사(전 성결대 총장)가 차례로 발표하고 박종화 목사(경
동교회)가 논찬했다.

‘민족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를 제목으로 발표한 허문영 박사는 올해
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 100주년이자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평화
통일선언 40주년, 6.15공동선언 10주년, 민주화 50주년, 산업화 40주년이라
는 점 등을 들어 2010년은 ‘역사 전환의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허 박사는 “21세기에 통일한국이 피스메이커가 되어 패권과 정복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섬김의 ‘평화한국’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먼
저 온전한 복음, 온전
한 선교, 온전한 힘을 기도하고 실천하는 한 해와 10년
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민족복음화의 도구로 사용
하시고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실 것”이라고 말
했다. 

김영한 박사는 “125년 전 가난과 무지와 은둔의 나라였던 한국이 지난 60
년 동안 세계 10대 강국이라는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하는 선택받은 민족의 사명을 감당
하고 한국교회가 이일을 대행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얍복강의 밤과 브니엘의 아침’을 제목으로 발표한 김성영 박사는 “브니
엘의 아침을 맞이한 야곱처럼 우리도 새해 아침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으로 맞이해야 한다”며 “이것이 진정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소망이요 교회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논찬한 박종화 목사는 “세 분의 발제가 담고 있는 새해의 소망과 기도
를 종합해 보면 ‘통전적 복음’과 ‘통전적 헌신’으로 요약된다”며 “올
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상호대립이나 양자택일의 자세에서 벗어나 상생
의 온
전한 축복을 받기를 소망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재정 보고 및 신임 임원 및 중앙
위원 인준 순서를 가졌다. 

새 중앙위원으로는 본 합신 허태성 목사(강변교회), 김병훈 목사(화평교회)
를 비롯,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목), 박진탁 목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장),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 원장), 이철신 목
사(영락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이
상형 사관(서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
표)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