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나, 자라는 우리’
2015년도 전국 청소년 연합 동계 수련회
1월 12일부터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주최, 총회 지도부(부장 이예원 목사)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5년도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오는 1월 12일(월)부터 14일(목)까지 2박 3일동안 경기도 포천 소재 베어스타운(031-540-5064, www.bearstown.com)에서 개최된다.
‘구원받은 나, 자라는 우리’(엡 4:15)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전국교회 중고등부 학생 및 청소년, 지도교사 및 청년대학부로 구성된 팀장, 교역자 등이 참여해 전국교회의 일치된 모습을 발견하고 미래의 교단 일꾼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올 2015년 수련회 강사로는 우종휴 총회장을 비롯해 김도명 목사, 정의민 목사, 김인환 목사, 김성규 목사 등이 말씀 섬김이로 나선다.
특히, 신앙과 삶이 뜨거운 20여명의 인생 멘토가 초청돼 열정을 회복하며, 믿음의 삶을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 섬김이로 초청된 강사로는 신 혁 목사, 박형범 목사, 최광희 목사, 박종일 목사, 김성한 목사, 심인구 선생, 김철기 이사, 강경호 선생, 문정식 목사, 권형록 목사, 지명희 사모, 양영욱 목사, 강영모 목사, 이병일 목사, 이준호 목사, 김태규 집사 등이다.
이들 인생 멘토들은 수련회 2일째 2차례에 걸친 선택 특강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삶을 나누고 비전을 공유하며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청소년)가 어떤 모습인지, 또 하나님 나라의 주역으로서 소명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찬양사역으로 나영환 전도사와 증인들 찬양팀의 공연, 레크리에이션과 뮤지컬, 보물찾기 등 열린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정은 첫날 낮 12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여는 예배는 우종휴 총회장이 말씀을 전한다.
오후 3시 오리엔테이션, 오후 4시 레크리에이션, 저녁 7시 30분 저녁집회 및 기도회가 이어진다.
둘째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선택 특강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에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부별 특강에 이어 닫는 예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대회장 이예원 목사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총회 안에서, 한 가족으로 만나게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그리스도 예수 주님 안에서 함께 자라가는 우리를 확인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될 2015 총회 중고등부 수련회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22차 청소년 연합 동계 수련회에 대한 문의는 지도부 서기 이영래 목사(010-4311-21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