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최초 20만 가입자수 돌파
호산나넷, 기념으로 전자화폐 5,000원 증정
세계 최대 기독교 네트워크 호산나넷이 가입자수 20만명을 돌파했다.
98년 설립 이후 기독교 최대 회원 보유 사이트로 발전한 호산나넷은 두달
전만해도 하루 평균 가입자수 500명에서 지금은 1,100명으로 늘어났고 올
연말까지 50만 회원 가입자수를 바라보게 됐다.
호산나넷은 8월 1일부터 가입회원 20만 돌파와 기독교 전자화폐 탄생을
기념하면서 호산나 회원들에게 크리스천 캐쉬 5,000원을 제공한다고 밝혔
다.
이 전자화폐는 호산나넷과 크리스천캐쉬사, 생명의말씀사 공동제공이며
생명의말씀사에서 도서,음반,용품구입이나 씨웨딩닷컴(www.cwedding.com),
기독교가상대학(www.college.or.kr), 호산나교육센터
(http://edu.hosanna.net)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호산나넷 박형석 대표는 “일반 포털사이트 회원 구성은 특화되지 못한 모
임인데 반해 호산나넷 회원구성은 크리스천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이 자
체가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면서 “더욱 투명하고 밀집한 커뮤니티 구축으로 세상
이 감당치 못할 공동체를 만들고 동시에 세상을 변혁시키는 구심점으로, 종
교혁명에 이은 디지털혁명의 진원지로 쓰이고 싶다”고 밝혔다.
호산나넷은 무료 음성 이메일과 기독교 최대 인터넷클럽인 한몸클럽, 실
시간 메시징 프로그램인 호산나프랜드, 대화방, 카드보내기 등의 서비스 메
뉴와 컴퓨터 교육기관인 호산나인터넷 교육센터, 크리스찬 사이버 칼리지,
기독 웹팅, 방송 등을 운영하고 있는 기독교 인터넷 선교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