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위한 연합예배
6월 4일 여의도서 15만명 참가예상
한기총·교회협 공동주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만신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
회장 이성덕 사령관)는 오는 6월 4일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연합예배’를 갖는다.
이날 예배는 정상회담의 성공과 민족화합을 기원하게 되며 15만명의 성도
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교회협과 한기총이
연합해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준비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가
오후 예배를 연합예배로 드릴 것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