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맞이 새천년 비전예배드려
사랑의교회 – 소망담은 비전캡슐 상량식 행사도
사랑의교회(옥한흠 목사)는 희망의 새천년을 맞아 천년이 바뀌어도 ‘하나
님은 사랑이시라’라는 주제로 새천년 비전 예배를 31일 동예배당과 마당에서
드렸다.
구랍 31일 오후 7시 30분 1부 예배를 시작으로 소망의 찬양, 새천년 메시
지, 새천년 비전 기도, 새천년 축하 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예배에서는 성도들이 작성한 새천년 비전카드를 특수 제작된
비전캡슐에 봉합하고 교회 정문에 올려 두는 상량식을 가졌다. 이 비전캡슐
은 1년 동안 두었다가 2001년 송구영신 예배 전에 각 성도들에게 우편으로
발송, 각 기도제목에 대한 감사예배를 올릴 예정이다.
또 새천년 축하행사에는 각종 특수효과를 이용, 성도들에게 희망과 꿈이
가득찬 환상적인 새해 첫 시간을 마련했다. 이밖에 마당 차양막 위에
JESUS2000 조명탑을 제작, 설치했는데 이 조명탑은 1월 동안 야간에 계속
점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