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 법인화 가능성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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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사업 계획안 논의

사회복지부, 법인화 가능성 타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12월 2일(화) 벧엘교회당(김원명 목사)에서 실행위원회를 소집하고 제99회기 주요 사역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황인곤 장로는 사회복지부 장․단기 사업 계획안을 내놓았다.

황인곤 장로는 “사회복지부를 △사회분과(국내외 사건 사고시 지원업무) △복지분과(국내 목회자 가정 및 특별 지원) △체육분과(총회 산하 지교회 대상 체육대회 주관) △기획분과(사회복지부 전반적인 기획 및 지원)로 나누어 각 분과별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장로는 또한 “△사회복지부를 법인화(사단법인, 복지재단)하여 유지재단과 협력 방안 구축 △기업체를 통한 기부 문화 계획(기부 영수증 활용 등) △사회복지국 전환 △운영이사회 조직 △후원금 재원 확대 방안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부원들은 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 법인을 운영중인 교회를 탐방하는 한편,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