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위원장에 임석영 목사 선출
총회 남북위 총회열고 조직 개선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이하 남북위)는 8월 13일 오
전 한양교회당(유병의 목사)에서 남북교회협력위원회 총회를 소집하고 신임
위원장에 임석영 목사(고덕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는 한편,
회칙 수정 등 안건을 처리했다.
남북위는 이날 총회에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회장에 임석영 목사, 부
회장에 유병의 목사, 총무에 서 호 목사, 서기에 석일원 목사, 회계에 김원
철 장로, 부회계에 송춘섭 장로, 감사에 신종호 목사를 선출했다.
자문위원에 김종석 목사, 이순배 목사, 안철수 장로를 각각 선임했다.
남북위는 총회에서 회칙을 수정하고 4장 7조 임원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또 총무의 임기도 3년에서 2년으로 각각 수정했다.
이밖에 김병선 목사와 원영대 목사 2인을 위원으로 영입했다.
남북위는 오는 10월 경 4박 5일 일정으로 선교현지 방문을 갖기로 하고 거점
(처소)교회 사업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
자를 위로 및 격려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