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교회 임직 및 은퇴예배 드려 – 설립 30주년 감사예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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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교회 임직 및 은퇴예배 드려
설립 30주년 감사예배도 함께 

동서울노회 성심교회(임운택 목사)에서는 5월 23일 성심교회 본당에서 집사 
장립 및 권사취임 등 임직식과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임운택 목사의 사회로 동서울노회 부노회장 나하균 목사의 기
도, 오덕교 합신 총장의 설교,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와 김 훈 목사의 권
면, 동서울노회장 홍승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김병우 씨등 10명이 집사에 장립됐으며 김봉임씨 등 9명이 
권사에 취임했다. 또한 김영순 씨등 3명이 권사에서 은퇴했다. 

임직 및 은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임직 : 김병우, 문성진, 소준영, 심항기, 용석재, 유광호, 이서권, 전
준태, 정은화, 최종민

권사 취임 : 김봉임, 김주화, 나경숙, 서두례, 서순복, 유양순, 임 옥, 전혜
정, 최보숙 

권사 은퇴 : 김영순, 최기수, 정숙희

한편, 성심교회는 이에 앞서 5월 20일 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한 교회로 세워갈 것을 다짐했다. 

홈커밍데이를 겸해 열린 감사예배는 성심이 배출한 많은 형제 자매들이 자리
를 함께 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성심교회는 1977년 4월 면목2동에 예배처소를 마련해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1979년 임운택 목사가 부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82년 7월 송파구 석촌동으로 이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주님의 마음
을 닮자’는 의미로 면목제일교회에서 성심교회로 교회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