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환 목사 위임식 거행
장안중앙교회 설립 22주년 행사도
수원노회 장안중앙교회에서는 4월 29일 동교회당에서 교회설립 22주년 감사
및 최일환 목사 위임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진계중 목사(수원노회장)의 사회로 수원노회 서기 박
종일 목사의 기도, 시찰장 김봉길 목사의 성경봉독, 박요나 목사의 ‘선지자
를 신뢰하라'(역대하 20:20-23)란 제목의 설교, 서약 및 공포, 임석영 목사
와 정대원 목사의 권면, 이주형 목사의 축사, 직전노회장 문민규 목사의 축
도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 괴산 출신으로, 중앙대, 웨신, 합신 목회연구원을 졸업한 최일환 목사
는 1985년 장안중앙교회를 개척해 22년 동안 섬겨오며 사랑과 수고를 아끼
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합신 총회선교회(PMS) 이사 겸 감사, 광야 장애인선교회 이사,
HD 신학교 교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