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세계선교회(PMS)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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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세계선교회(PMS) 소식

전국 교회중 32.3% 총회 선교사 후원
PMS 합신 교단 선교 현황
북서울노회 49%가 후원 1위 차지

전국 782개 교회중에서 253개 교회가 총회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회 합신 선교회(PMS)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회중에서 32.3%
가 총회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체 19개 노회중에서 북서울노회가 49%
로 가장 높은 비율로 총회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동서울노회가 47%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서울노회와 강원노회, 
부산노회 38%로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선교사 후원교회수에서는 동서울노회가 27개 교회로 1위를, 북서울노회와 수
원노회가 23개 교회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본부 동정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 한정국 선교사는 중남미선교사대회 참석 및 중남미 
PMS선교사 심방차 브라질에 다녀왔다. 중남미에는 브라질에 이준희 선교사
와 에콰도르에 최태중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특히 이준
희선교사의 사모 사
가랴선교사가 현재 유방암치료 중이라서 교단 총무의 방문을 통해 격려와 기
도의 시간을 보냈다.

안식년 선교사 동정
현재 안식년 중인 선교사는 허충강/이미화선교사(러시아)로 미국 풀러신학교
에서 연장교육을 받고 있으며, 김형남선교사(특수지역)가 지난 1월부터 안식
년을 보내고 있다. 특수 지역에서 야구코치 사역으로 제자훈련을 해 나가는 
길선주선교사는 안식년 기간 동안 미국에서 야구 감독 훈련을 받고자 출국
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