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총회
신임회장에 이춘옥 권사 등 임원개선
전국여전도연합회 임원 격려 눈길
제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춘옥 권사)에서는 지난 2월 26일 포도원교
회당(이가열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
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무처리, 3부 교제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옥화 직전회장의 사회로, 빈정숙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강이균 지
도목사가 ‘더불어 요단을 건너자’는 제목으로 여호수아 1장의 본문을 들어
말씀을 전하고 “가나안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 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
을 향하여 외친 내용을 상기시키며 제주노회 여전도회가 감당해야 할 많은
일들을 향하여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무처리에서는 회장의 임기를 1년 단임에서 중임까지 가능하도록 변경
했다.
한편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장영숙 권사) 임원 일동은 이날 제주노회 여
전도회연합회를 찾아 격려하고 앞으로 제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도 전
국 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 및 부장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이춘옥 권사(중문제일) △부회장 : 박도용 권사(풍성한) △서기 :
김영자 집사(동산위의) △회계 : 강숙희 집사(제주소망) △선교부장 : 빈정
숙 집사(제주성도) △봉사부장 : 손성휘 집사(포도원) △친교부장 : 이현실
집사(동산위의) △전도부장 : 최종찬 권사(제주소망)
<기사 및 사진 제공 : 유익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