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생활비 지원하는 ARS 전화 개통 감사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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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생활비 지원하는 
ARS 전화 개통 감사 예배 드려 
1통화 1천원…12월 1일 본격 가동 

목회자 최저생활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전화 ARS가 12월 1일 개통된 데 이어 12월 7일 ‘사랑의전화 개통 감사 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나눔의 정신을 시작했다.

‘사랑의전화 개통 감사 예배’는 총회 임원들과 ‘목회자 최저생활비 대책연구
위원회'(위원장 우종휴 목사)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회의실
에서 드려졌다. 

위원장 우종휴 목사의 사회로 위원회 서기 정한용 목사의 기도에 이어 강성
일 총회장이 ‘의를 행하는 위원회, 의를 행하는 총회로'(마 25:31-4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성일 총회장은 “사명감 하나로 개척교회를 설립한 동역자와 후배들이 사회
적, 물질적으로 힘들게 목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합신 교단 전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전체가 주님을 섬기듯이 힘을 주고 도움을 줄 때 종들이 힘
을 얻고 주님의 일을 힘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모든 교회가 ARS 
모금 전화에 최선을 다해 순종해 줄 것을 당부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총회 서기 전 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 전원이 사랑의 ARS 
060-700-8291 로 전화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목회자 최저생활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전화 060-700-8291 사용 방법은 한번 걸때마다 1000원씩 헌금되며, 같은 전화로 하루에 여러번 헌금할수 있다.

동위원회에서는 각 교회 주보에 사랑의 전화 번호를 매주 기재해 줄 것과 위
원회에서 배포할 예정인 사랑의 전화 포스터 2종을 교회에 눈에 잘띄는 곳
에 부착해 줄 것을 전국교회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