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로 안산이 깨어나고 있다 – 영광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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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로 안산이 깨어나고 있다
영광교회 40일 특별새벽기도회 대장정 
교인 80% 참여…연인원 1만 4천명 

경기중노회 영광교회(정덕훈 목사)에서는 일명 ‘특새’로 불리는 ‘제2차 성공
인생 호렙산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지난 10월 29일(월)부터 12월 8일(금)
까지 4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꿈과 비전의 씨앗을 뿌리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시작
된 첫 날부터 40일간 매일 새벽 출석교인의 80%에 해당하는 400여명 정도의 많은 성도가 참여, 연인원 14,000여명에 달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2배 정도가 늘어난 숫자.

또한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한 지 첫 주만에 특별새벽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
석하는 성도가 있는 가하면, 멀리서 천안, 수원, 부천 등지에서 매일 새벽
을 깨우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나오는 성도들 또한 만나 볼 수 있었
다.

정덕훈 목사는 “성도가 하나님께 꿈과 비전이라는 씨앗을 먼저 뿌리고 심을 
때 하나님의 영적인 풍요와 축복을 맛볼 수 있고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그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임목회자에 이런 기도와 노력은 90%이상의 새 신자 정착률로 이어져 안산
에서 가장 빨리는 성장하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 안산의 영광교회에서 일어나는 ‘특새’의 놀라운 역사가 주목받는 것은 
침체되어 있는 한국교회의 신선한 충격이며, 또한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향해
야 할 영적인 회복과 부흥에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안산 영광교회의 ‘특새’를 통해 하나님께서 안산지역에 어떠한 부흥의 역사
를 일어날지, 앞으로 한국교회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