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교회, ‘원로 및 지도자 초청 주일예배’
방지일 목사 등 주일 낮 및 저녁 설교
동서울노회 강변교회(김명혁 목사)에서는 11월 첫주부터 12월 첫주까지 한
달 동안 한국 기독교 원로 및 지도자를 초청하여 주일예배를 드리는 ‘원로
및 지도자 초청 주일예배’를 갖는다.
11월 5일 주일 오전 11시에는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가 ‘보내심을 받
은 사람'(요 1:6)에 대해, 또 당일 오후 7시 엄신형 목사(중흥교회)가 ‘하나
님의 특별하신 도우심'(사 4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11월 12일 오전에는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가 ‘머리털까지 다 세시듯
이!’마 10:28-33)에 대해, 오후 7시에는 유재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가 ‘대
접받으며 살고 싶으십니까?'(마 7:6-12)에 대해, 11월 19일 오전에는 조향
록 목사(초동교회 원로)가 ‘예수의 족보'(마 1:1, 눅 3:28)에 대해, 오후 7
시는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가 ‘자녀의 권세'(요 1:12-13)란 제목으
로 설교한다.
26일 오전에는 김선도 목사(광림교회 원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눅 5:1-
11)에 대해, 오후 7시는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가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
라'(막 8:1-9)에 대해, 12월 3일 오전에 정진경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가 ‘누가 주인인가'(시 24:1-10), 오후 7시는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이 ‘양
심'(롬 2:6-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김명혁 목사는 “분노와 갈등이 만연한 한국사회와 교회 안에서 연합과 일치
를 도모하고 다양한 은혜를 골고루 받으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를 원한
다”면서 “함께 모여 하나님께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니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
이 많이 참여하여 귀중하고 값진 은혜를 충만히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