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교회 노광호 장로 소천-  10월 9일 교회장으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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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교회 노광호 장로 소천 
10월 9일 교회장으로 발인 

서서울노회 온수교회 시무장로인 노광호 장로가 10월 7일 밤 9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1세. 

장례는 온수교회장으로, 10월 9일 오전 8시 부천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를 거
행했다. 장지는 김포공원묘지. 

고 노광호 장로는 1947년 경기도 안양에서 출생, 1986년부터 온수교회를 출
석했으며 95년 장로 장립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사모 이연영 권사 슬하에 지성, 지훈 형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