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100만원, 중소도시 130만원, 대도시 150만원
목회자 최저 생활 생계비 설정
목회자 최저생활비 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우종휴 목사)에서는 9월 11일 한
국기독교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제4차 모임을 갖고 ‘목회자 최저 생활비 대책
마련을 위한 대안’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한용 목사(다락골교회)의 미자립교회 실태 보고에 이어 최
저 생활 생계비에 필요한 금액을 설정했다.
위원회는 농어촌 목회자는 100만원, 중소도시 130만원, 대도시 150만원으로 정하는 한편, 실태 보고대로 총 172개 교회를 지원 요청 교회로 선정했다.
최저 생활비 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각 교회 예산 1% 책정 △ARS 제도 활
용 △기부금 활용 제도 등을 꼽았다.